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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에 쓰러질라” 성남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 시행

작성자 경기포털(ip:)

작성일 2018-06-15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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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폭염 속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마련해 오는 930일까지 시행한다.

 

길거리 생활을 하다 일사병, 열사병 등으로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노숙인종합지원센터(모란역 인근)노숙인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한다.

 

언제든 샤워, 세탁 등을 할 수 있게 24시간 문을 열어 놓는다.

 

하루 1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와 당장 갈아입을 재활용 여름옷, 얼음 스카프 200,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100, 생수 1000, 컵라면 200개 등의 긴급 구호 물품도 마련해 놨다.

 

·구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직원으로 구성한 3개 반 21명의 노숙인 현장 대응반도 꾸려 이달 1일부터 운영 중이다.

 

지하철역, 주차장, 공원 등에서 생활하는 노숙인을 조사해 구호 물품이 든 가방을 전달하고, 무더위 쉼터 이용을 안내한다.

 

, 음료수 등을 주는 푸드마켓 등 도움받을 민간자원도 연계한다.

일사병에 쓰러질라성남시 혹서기 노숙인 보호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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